현대아산은 22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발주한 '포항 초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수주해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포항 북구에 27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2014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현재 포항을 비롯해 충남도청(내포) 신도시, 안성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등 전국 8개 도시의 부지조성공사와 주한독일문화원 리모델링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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