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회 121명은 19일 오후 기자총회를 열고 찬성 115표, 반대 6표로 이 홍보국장과 문 전 보도국장 제명안을 가결했다.
기자회는 "특히 이진숙 홍보국장의 행보를 보노라면 한때 기자가 맞나 싶을 정도"라며 "파업을 전후해 갖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파업과 제작거부의 의도를 적극적으로 왜곡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