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유로존 국가들이 장-끌로드 융커 현 유로그룹 의장 후임으로 쇼이블레 장관을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끌로드 융커 의장은 오는 6월 임기 만료로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쇼이블레 장관이 차기 의장에 오를 것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