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내정자는 충청은행 서울지점장,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전시티즌 사장 등을 지냈다.
대전시는 김 내정자를 임명키로 최종결정했다. 그는 오는 31일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대전신용보증재단을 이끈다.
한편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재단 이사회 추천으로 대전시장이 임명토록 돼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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