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가 금융위기 후 처음으로 1400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8.32포인트(0.60%) 오른 1402.60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엔화 가치가 오르면서 닛케이는 나흘 만의 약세로 돌아섰다. 다만 이날 애플이 '뉴 아이패드' 판매를 개시했다는 소식과 함께 일부 기술주들이 강세다. 아이패드에 칩을 공급하는 토시바는 1.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11시 37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6% 오른 2393.85를 기록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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