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사진)은 16일 서울 마포구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우리 함께 새로운 인적자원개발(HRD) 30년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을 포함해 내ㆍ외빈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공단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 포상, 미래비전 선포 퍼포먼스, 타임캡슐 봉인 등으로 진행됐다.
공단본부 앞 주차장에선 숙련기술인 단체와 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우수 숙련 기술인 작품 전시, 작품 시연 및 체험행사,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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