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의 위치는 북위 35.8도, 동경 141.1도, 깊이는 10km로 추정됐다.
NHK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우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약 3시간 전인 오후 6시 9분께에도 일본 도호쿠 앞바다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나 아오모리현 하치노헤 항구에서 20c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된 바 있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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