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LG생활건강 은 홈쇼핑에서 연예인 투명 메이크업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함께 ‘뮬(MULE) 테마 1’을 론칭한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 상태로 준비시켜주는 ‘샘물 에센스’,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네트 파운실러’, 수분과 유분을 최대한 적게 흡수해 촉촉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분 락 파우더' 등 총 3종과 함께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가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신개념 메이크업 어플리케이터 ‘결 브러쉬’ 및 ‘생기 퍼프’ 세트 1종으로 구성됐다.
뮬 네트 파운실러는 피부 살결 모양을 응용한 촘촘한 그물망 위에서 양을 조절하면, 망을 통과한 미세한 커버밤 입자가 착 감기듯이 피부에 밀착돼 매끈하게 피부 결을 정리해준다. ‘결 브러쉬’를 사용해 얼굴 윤곽을 따라 구석구석 발라주면, 촉촉하고 고운 피부 결을 살리면서 모공을 채우듯이 꼼꼼히 커버할 수 있다.
볼륨치크밤은 ‘생기 퍼프’에 묻힌 뒤, 살결팔렛트에서 양을 조절하여 톡톡 두드려 주면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연출해 준다. 또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블러셔 부위를 보호해 준다.
‘뮬(MULE) 테마 1’은 오는 18일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