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당은 13일 오후 홍익대학교 근처의 한 클럽에서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갖고 권완수·강주희 씨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대회는 1,2부로 나뉘어져 1부는 창당대회, 2부는 밴드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역시 록밴드 '요술당나귀'의 오픈 행사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를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이를 퍼날랐다. 주최측은 사전 행사로 안철수 원장이 진행하는 청춘콘서트 강연 내용 등을 상영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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