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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is] 캘러웨이 '레이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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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의 올 시즌 기대주는 '레이저X' 드라이버(사진)다.

외관에서부터 풍기는 강력한 파워이미지에 공기역학적 헤드디자인부터 시선을 끄는 모델이다. 지난해 출시한 디아블로 옥테인과 비교했을 때 다운스윙에서 공기저항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무려 20%나 감소시켰다는 자랑이다.
'PVD피니시' 기술로 크라운부터 페이스까지 동일하게 마감 처리했고, 블랙컬러는 골퍼들에게 심리적인 자신감을 더해준다. 1200만 개 이상의 카본 섬유 결정체를 솔과 크라운 부분에 단조 가공해 불필요한 부분의 두께와 무게를 최소화시켜 최적의 무게중심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관성모멘트(MOI)를 높여 비거리 증대와 안정성을 높여준다. 실제 미국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서 "자연스러운 드로우 구질을 만들어주며 빗맞아도 크게 휘어지지 않는다"고 호평을 받았다.

경쾌한 사운드로 볼이 잘 맞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됐다.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티타늄 페이스의 스윗 스폿도 더욱 넓혔다. 이 때문에 중심을 벗어난 샷에 대한 관용성도 좋아졌다. 로프트 9.5도와 10.5도 등 2종류. 40만원.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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