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재무관리 서비스로 부채탈출 지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W저축은행이 재무설계 업체인 포도신용설계와 제휴를 맺고 자영업자를 위한 대출상품 'W비즈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W비즈론은 상당수의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재무관리가 취약함에 착안해 부채를 줄여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재무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대출과 상환으로 끝나는 기존 대출과는 다르게 대출실행 이후에도 사업자 고객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전문 재무상담사가 매월 사업장을 방문, 단계별 재무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며 신용등급과 상환능력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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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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