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G&G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증가한 458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9%와 222% 늘어난 27억원과 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정종덕 SG&G 상무는 "신문사업부를 정리해 구조개선을 이뤘고 자동차 부품업과 물류업에서 모두 성장세를 이뤘다"며 "전자복권사업도 연금복권 등의 호조로 꾸준히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회계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케이엠앤아이, SG충남방적, SG세계물산 등 알짜 종속회사들이 매출에 반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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