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뭐 좀 사왔다"라는 제목으로 6컷짜리 만화가 게재됐다.
만화 속 엄마는 "아들아 뭐 좀 사왔는데 볼래?"라고 아들에게 물었고, 아들은 "뭔데여?"라며 내심 궁금한 눈치다.
이어 공개된 물건은 아이패드랑 뽁뽁이. 아들은 굉장히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뽁뽁이를 벗긴 뒤 아이패드를 던져버려 의아함을 자아낸다.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공감 안간다" "뽁뽁이를 택한 건가?" "무슨 의미를 담은 만화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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