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차다혜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오는 18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씨스포빌에서 5살 연상의 사업가 박 모 씨와 약 8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예비신랑 박 씨는 씨스포빌 모회사로 알려진 국내 중견 건설회사 대표의 자제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후 이 커플은 박 씨가 운영하는 강릉-독도 노선 선박을 이용, 독도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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