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012 K리그, 기록으로 본 역대 개막전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좋은 기억은 되살리고 부진했던 징크스는 털어버릴 수 있을까. 열전을 앞둔 2012 K리그가 개막전부터 다양한 기록경신에 도전한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는 3월 3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성남,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포항과 울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은 2011년에 세워졌다. 총 8개 경기장에서 통산 19만3,9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역대 2위와 3위는 각각 2008년 17만2,142명과 2009년 15만7,945명이다.
개막전 최다 골 기록은 2009년 서울이 전남에 6-1로 승리한 경기와 2002년 아디다스컵에서 성남이 부천을 상대로 거둔 6-0 승리다. 개막전 총 115경기 가운데 0-0 무승부는 9경기로 비율로는 7.8%이다.
개막전 최다승은 울산(11승), 서울(9승), 포항(8승) 등이 보유하고 있다. 최다패는 제주(12패)와 포항, 대전(이상 9패)이 기록하고 있다.
역대 개막전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팀은 수원으로 총 12차례 개막전에서 7승 3무 2패(승률 70.8%)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이 11승 6무 4패(승률 66.7%), 서울이 9승 12무 3패(승률 62.5%)로 뒤를 잇는다.
반면 대구는 2002년 창단 이후 개막전에서 2무 7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과 강원도 각각 4승 1무 9패(승률 32.1%)와 1승 2패(33.3%)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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