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동부)시간으로 29일 오전 11시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39% 하락해 1만3000선을 하회하고 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3%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이어 "유럽이 금융시장 안정과 부채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의미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 도전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미 상무부는 이날 개장 직전 4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0년 2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2.8%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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