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은행과 대한주택보증은 침체된 주택정비사업시장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지원'이라는 정부정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한주택보증의 100% 보증서 발급을 통한 중견 건설업체의 시장참여 기회가 넓혀졌을 뿐 아니라, 조합은 자금조달이 수월해져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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