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연장 무산되자 앙심품은 前소속사 매니저 일당이 허위 제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허철호 부장검사)는 23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이씨의 전 소속사 매니저 채모(31), 본부장 탁모(36)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의 제보내용은 사실무근으로 이인혜씨는 본인의 저서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던 공부가 기본이다’를 직접 저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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