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만점짜리 국어답안'이라는 유머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점짜리 국어 답안지'라는 제목으로 초등학생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답안지 사진이 게재됐다.
그런데 해당 학생은 '샘'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국어샘은 훌륭한 선생님입니다"라고 적었다. 또 이 같은 답안에 선생님은 10점 만점을 준 데 이어 '참 잘했어요' 도장을 8개나 찍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부의 달인이네" "센스쟁이다" "선생님도 학생도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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