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만점짜리 국어답안'이라는 유머 게시물이 누리꾼사이에 인기다.
여러 온라인커뮤니티로 전파되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초등학생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답안지 사진이 포함돼있다.
실제로는 틀린 답안이지만 학생이 자신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기특했는지 선생님은 '참 잘했어요' 도장을 8개나 찍어놓았다.
누리꾼들도 "아부의 달인이다", "커서 굶어죽지는 않겠다" 등 학생의 영특함(?)을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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