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기관들은 올해 유망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창업초기에 필요한 준비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창업지원 준비자금은 162억원이 책정돼 있는데 360여명의 창업자(1인당 최대 5000만원 한도)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올해 주관기관 선정에는 총 101개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사업참여를 신청해 2.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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