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올해 대량 공급 계획으로 주택 사업부문에서 외형적 확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그러나 주택 경기가 장기 침체 상태에 있어 분양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사업부문에서 지역 다각화를 통한 외형적 확대 전략은 필수"라며 "중동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신규 진입업체에게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이익 개선 추이를 확인한 후에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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