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자유선진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종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조성하는 일은 세계화의 무한 경쟁시대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차대한 과제"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부대변인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시 한솔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스마트 스쿨' 시연회가 큰 관심을 끌었다"며 "스마트 교육이 보급되면 세종시의 교육 여건과 인프라가 서울 강남을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세종시를 모델로 '스마트 스쿨'의 운영 노하우가 국내외에 보급할 수 있다"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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