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신학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교복을 지원함으로써 학비부담을 줄여주고,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200여명의 입학생들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에는 지원규모를 2.5배 확대해 수혜자 수를 대폭 늘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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