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60개 대학의 대학 입학처장, 교수, 입학사정관 등 대학 관계자 500여명과 고교 진로진학 담당교사 300여명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입학사정관 전형의 공정성·신뢰성 제고, 입학생 관리, 고교-대학 연계 등 각 대학의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한다. 대학별 사례 발표는 3일간 5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대는 입학사정관 전형 설계와 운영 및 평가 사례를, 연세대는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학생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각각 소개한다. 고려대는 지역교육청, 농어촌 등과 연계한 입학사정관 운영 등 고교-대학 간 연계 노력을 설명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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