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 국공립대 총장들의 모임인 국공립대총장협의회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임기 2년인 대교협 회장은 사립대 총장이 2회 연속(4년) 맡으면 국립대 총장이 다음 2년을 맡는 것이 관례다.
이날 국공립대총장협의회 신임 회장(임기 1년)으로는 고석규 목포대 총장이 선출됐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