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사청문회 준비 돌입
이 내정자는 사무실로 들어가기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무식한 사람이니까 방통위 직원들이 가르쳐주는데로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내정자가 도착하기에 앞서 방통위 국실장 전원이 속속 사무실로 들어섰다. 이 내정자는 국실장들로부터 티타임을 하며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으로 청문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개인 자가용이 없는 이 내정자는 이날 분당 집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이동했으며 이태희 대변인, 방통위 기획조정실장 등이 이 내정자를 맞아 위원장급 예우를 갖췄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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