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는 한국(중소기업청)과 인도네시아(중소기업부)가 공동으로 설립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기구로, 해외 그린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함이다.
GBC에는 총 13개 기업(한국 9개, 인니 4개)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7개(한국 6개, 인니2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수 신청은 상시로 받는다. 희망 업체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843)로 문의하면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포스트 브릭스(BRICs)의 선두주자인 만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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