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자금은 실패기업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함이다. 지난해 총 90명에게 지원됐는데, 이 중 33명은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신용회복을 받았다.
중진공 관계자는 "적극적인 재창업자금 홍보 및 수요발굴을 통해 지난해 재창업자금 실적이 늘어났다"며 "현재까지 대출약정해지가 발생하지 않는 등 지원성과가 좋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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