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슈퍼스타즈’, ‘지티스프린트’ 시리즈 주관사인 FG그룹과 '2012년 시즌부터 모든 경기에 한국타이어가 제공하는 타이어만을 사용한다'는 내용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별도의 성능 테스트 절차 없이 선정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초고성능 타이어 품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말해주는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독점 공급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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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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