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리는 ‘2012 국제교육박람회’에 테마관 설치…유비쿼터스교육환경 등 홍보
오는 3월 세종시에서 문을 여는 한솔고등학교 등 국내 최고 스마트스쿨시설을 갖춘 학교들을 소개하고 국내 최초, 세계 최고의 세종시 선진교육환경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다.
국제교육박람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러닝(e-learning) 관련 국제전시회 및 포럼행사로 중동 최대 박람회다.
행복청은 첨단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유비쿼터스교육환경이 마련된 첫마을 스마트스쿨과 세종시 교육환경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세계적 미래교육도시로 세종시가 건설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스마트스쿨 테마관부스는 ▲세종시 및 첫마을학교 스마트스쿨 소개 ▲첫마을 학교 배너설치 ▲안드로이드 기반의 교수 학습 ▲전자칠판과 스마트 패드에서 정보를 학생과 교사가 주고받는 양방향 교수학습 등을 시연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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