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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선거, 새누리 2명, 민주통합 3명 경쟁

최종수정 2012.02.09 22:04 기사입력 2012.02.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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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민호·김광석, 민주통합당 강용식·김준회·이춘희…유한식 연기군수가 변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무소속으로 세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한 최민호(56)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최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그는 “세종시장 출마 때부터 당선택에 조언도 많았고 제안도 받았다”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배를 타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세종시 건설은 국가균형발전이란 큰 틀에서 시작하는 역사적 대항해(大航海)”라며 “30년 공직생활 경험, 상상력, 노하우를 새누리당과 열정으로 일하겠다”고 입당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세종시 수정안 등 어려움 속에서도 박근혜 위원장이 원칙과 믿음을 지켜왔다”며 “박 위원장은 원안 플러스알파를 주장한 만큼 함께 이뤄가겠다”고 다짐했다.

최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세종시장선거는 새누리당에 2명, 민주통합당에 3명의 후보들이 공천경쟁을 벌이게 됐다.
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에서 ▲김광석(46) 전 세종시 민관합동위원과 공천경쟁을 벌이고 민주통합당에선 ▲강용식(7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자문위원회 위원장 ▲김준회(69) 전 민주당 연기군지구당위원장 ▲이춘희(56)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공천경쟁 한다.

세종시장선거에 출마할 유한식(62) 연기군수는 공식후보등록 날인 다음 달 22일쯤 후보등록키로 했다.

자유선진당 소속인 유 군수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서 영입제의가 들어올 만큼 연기군에선 강력한 다크호스다.

유 군수의 측근들 사이에선 ‘내분이 일어난 자유선진당보다 큰 정당에 들어가 시장선거에 나서는 게 낫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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