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및 전력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홍 장관은 지난 2일 사상 최대 수요 발생에 잘 대응했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예기치 못한 수급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수급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급 측면의 안정성 확보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 자제 등 국민적 참여를 통해 에너지 수요 자체를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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