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양 삼송 아이파크를 계약하면 최대 2000만원의 이사비용이 제공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삼송택지지구 A8블럭에 위치한 '고양 삼송 IPARK'을 특별분양하면서 분양조건을 대폭 개선했다.
고양 삼송 IPARK는 지하 2층 ~ 지상 24층, 공급면적 127㎡(전용면적 100㎡, 구 38형), 370가구, 공급면적 146㎡(전용면적 116㎡, 구 44형) 240가구 등 총 7개동 610가구로 구성됐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공급면적 127㎡(전용면적 100㎡, 구 38형) A·B타입은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의 동선을 분리한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A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이 조성되고 안방과 인접해 서재나 AV 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배치했다. 공급면적 146㎡(전용면적 116㎡, 구 44형) A타입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 세대를 둘러싼 4면 중 3면이 개방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2면 개방 거실 설계를 통해 조망도 강화했다.
단지 내에는 헬스 및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휘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문고 등이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가 설치된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북한산 국립공원·공릉천 등이 가깝다. 단지 남쪽으로 초·중·고교가 계획됐다.
특히 '고양 삼송 IPARK'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접해 서울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제2 자유로도 개통되는 등 교통여건은 지속적으로 좋아질 전망이다. 고양 삼송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3호선 삼송역 인근 고양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577-1551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