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삼성물산, SK텔레콤, 현대상선, 한국항공우주, DGB금융지주, GS리테일, 키움증권, 원익IPS, 태광, 실리콘웍스, 바이로메드 (이상 2월 09일 시가총액 순) 등 13개사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당사의 채권 애널리스트와 전략담당 애널리스트, 그리고 중국 태양광 에너지 애널리스트의 설명회도 같이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외국투자기관들의 국내 주요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이해 및 투자유치를 주도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그 영역을 기존의 주식 관련으로부터 채권 및 다른 금융상품 및 서비스로 확대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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