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국회의원(무소속)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고발하면서 "안 원장이 지난 2000년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저가에 인수하는 방식으로 총 70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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