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어워즈..정송주 부장 365대 1위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20대 이상 판매한 기아 영업직원들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전국에게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 기아 판매왕’에게 K7 1대를, 2위에게 쏘울 1대를, 3위에게 700만원의 포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지난 2005년 이래 올해까지 7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에 등극한 정 부장(42세)은 2010년에 423대를 팔아 개인 연간 최대 판매대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대수 2827대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 판매왕에 오른 정송주 부장은 “올해에도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키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처음 인연을 맺고 두 번째, 세 번째에도 저를 변함없이 찾아 주신 고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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