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한가인이 쿨하게 데이트 비용을 내는 조선시대 '개념녀'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11회에선 월(한가인 분)과 훤(김수현 분)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훤은 "본의 아니게 신세를 지게 됐다. 환궁하면 즉시 갚을 것이니 염려 말거라"고 말하며 머쓱해 했다.
누리꾼들은 월이 남자한테 기대지 않은 '개념녀'라며 칭찬하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꼭 봐야할 주요뉴스
51㎝ 투표용지가 무효표 급증 원인? 역대 선거 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