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자산운용(주)는 2011년 5월 파워 K100 ETF를 상장한 이래, 두 번째 ETF를 상장하게 되며 '파워 K100' 한 개의 ETF 상품으로 올해 1월말 기준 순자산총액(5443억원) 기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소는 파워 K200의 상장으로, 1월말 현재 순자산총액 기준 1위부터 8위까지의 운용사가 코스피 200 ETF를 보유하게 된다며 상품간 차별화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ETF 시장의 대표 ETF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교보 파워 K200의 총보수는 0.21%로 코스피 200 ETF 8종목중, TIGER 200의 0.15%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