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과 홍콩 대형증권사인 해통증권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선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과 해통증권 리서치센터 에드워드 황(Edward Huang) 수석 투자전략가가 '중국Macro 및 정책수혜테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2부에서는 해통증권 리서치 센터의 조 푸타(Cho Fook Tat) 수석연구원이 '중국 지주회사 분석 및 추천종목'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4분기 이후 반등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사를 반영해 전반적인 중국의 경제와 종목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24시간)를 통해 선착순 250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200명에게 2012년 중국주식투자편람책자를 제공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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