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지난 2000년부터 13년 동안 꾸준이 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회사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베지밀을 꾸준히 마시면 심장병 환자를 돕는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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