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반은 매년 2월 초에 진행하는 겨울산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진년 새해 첫 달의 각오를 돌아보고, ‘신영 비전2015’의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단합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의 염원을 갖고 도전했기에 참여자 모두가 화합하여 영하의 입춘한파를 뚫고 강추위에 맞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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