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계자는 3일 "지난해 12월 14일 중국 베이징시의 초청으로 경기도 소방간부가 베이징 시 소방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국은 주요 훈련ㆍ행사 상호초청, 최신 구조기법등의 개발과 공유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중국 지방 5개 성ㆍ2개 시와 우호협력 또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 베이징 시와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G2시대(미국과 중국이 세계를 이끄는 2강 체제시대)를 표방하는 중국과의 관계발전 중심축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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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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