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웅진코웨이가 지식경제부 지원을 받아 협력사 6곳, 환경컨설팅 전문업체 등과 함께 저탄소 녹색소재 및 부품개발 기반구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웅진코웨이 협력사는 인력, 정보, 비용 등의 지원을 받으며 녹색 부품을 개발 할 수 있게 됐다.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기업의 제품 생산 시 가장 기본이 되는 단계가 부품 생산 단계"라며 "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부터 녹색 부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환경오염을 줄이는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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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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