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0 포토] 이수혁 “무비 키드의 생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0 포토] 이수혁 “무비 키드의 생애”
AD
원본보기 아이콘

SBS <뿌리깊은 나무>,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등을 통해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선보인 이수혁 인터뷰.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영화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를 생각하다보니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 어렸을 때 아빠랑 비디오가게에 가서 ‘뭐 볼래?’ 이러면 ‘이거, 이거’ 하면서 두세 개 빌려와서 연달아 보고 자곤 했다. 극장에 많이 가거나 한 건 아닌데 그렇게 영화를 고르고 보고 아, 이런 내용이구나 하면서 갖다 주던 경험이 꼬마 때부터 즐거움 중 하나였다. 좀 자라서 영상이나 비주얼에 관심을 가지면서는 어떤 감독을 파고들어서 찍었던 영화들을 순서대로 보기도 했다. 데이빗 핀처, 미셜 공드리, 팀 버튼 이런 감독들. <파이트 클럽>, <세븐> 같이 멋있고 남자다운 걸 좋아하다가 미셸 공드리 영화 보면서 사랑에 대한 귀엽고 아름다운 표현도 많이 배웠다. 배우로는 조니 뎁이나 애드리언 브로디도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브래드 피트가 짱인 것 같다. (웃음)”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