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 왕(Vera Wang)이 1949년생, 만 62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반전몸매를 자랑했다.
베라 왕은 최근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를 통해 본인의 LA 베벌리힐즈 저택 수영장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베라 왕은 또 베벌리힐즈 저택 내부를 배경으로 가죽 베스트와 롱스커트, 미니드레스 등을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자 베라왕그룹의 CEO인 베라 왕은 부유한 중국계 집안에서 태어나 파리대학과 사라로런스대학교를 졸업한 뒤 보그 편집장, 랄프로렌 디자이너를 거쳐 1990년 독자적인 패션회사를 세웠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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