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랜드마크 아파트의 경우 보통 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할 뿐 아니라 찾는 사람도 많아 거래도 가장 빈번하여 환금성도 좋다.”며 “특히 세대수도 많고 요지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아 그 지역을 통과하는 교통망이나 상권, 학원 등이 랜드마크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1군 건설업체들이 짓는 아파트로써, 2,000여 가구의 대단지를 적극적으로 노려보는 것이 좋다.”며 “세대수가 많으면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자사의 브랜드 홍보수단으로도 삼기 때문에 타 아파트보다 좀더 나은, 좀 더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세종시에서는 세종시 민간 아파트 중 가장 메머드급 단지로 꼽히는 ‘세종 엠코타운’아파트가 2월에 분양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의 : 1899-0999)
게다가 이 아파트는 에코라이프를 기본 디자인 컨셉트로 하여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까지도 단지 앞 제천이 만드는 수변공원과 연결하여 설계 했으며 제천과 연결되어 있는 조깅 코스는 물론 썬큰가든을 설치하여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실버세대 간의 교류와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니어라운지와 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려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인 Kid Play Room 등 남다른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문화,쇼핑,생활 편의시설 등 중심 상업지구가 집중돼 있어 훌륭한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인근에는 입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주민복합센터(구 동사무소)와 아동,노인복지,보육시설,체육관 등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김승호 기자 asa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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