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인 드라이빙 케어는 출시 2개월 만에 다운로드 건수 3만8000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된 드라이빙 케어 2.0은 '드라이빙 케어'의 고유 기능에 기존 사용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드라이빙 케어 2.0 앱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국내 앱스토어 등에서 16일부터 무료로 제공되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광고 판촉팀 김구수 부장은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빙 케어 2.0>의 출시를 계기로, 운전자들이 보다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운전자에 대한 배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을 선보여 디지털 마케팅 선도 브랜드로써 입지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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