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설 연휴를 앞둔 2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에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밝힌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미리넷 은 전거래일 대비 31원(6.13%) 급락한 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리넷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20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일 미리넷에 자회사인 미리넷솔라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며, 미리넷은 "현재까지 확정된 것이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같은 날 "주가급등에 뚜렷한 사유가 없다"고 답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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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5일 오전 현재 전거래일보다 65원(2.32%) 떨어진 2735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일 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를 요구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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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와 스멕스 (-10.19%)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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