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43종(애플 앱스토어 기준)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20여종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선보여 소셜게임 장르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무료 게임 출시도 확대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스마트폰 게임 글로벌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중심으로 라인업을 준비한 컴투스에게 올해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며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40종의 게임을 출시, 국내에서의 단단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꾸준한 글로벌 오픈마켓 공략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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